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키야마 미오 (문단 편집) == 기타 == * 전체적으로 좋은 스타일과 작품 곳곳에서 묻어나는 갭 모에 등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모에요소]]. 그리고 원작과 애니를 불문한 밀어주기 덕분에 케이온 등장인물 중에서도 인기가 많다. [[pixiv]]에 등록된 [[http://www.pixiv.net/tags.php?tag=%E7%A7%8B%E5%B1%B1%E6%BE%AA|관련 팬아트 검색 결과도 1위]]를 달리기도 했다. 다만 인기가 많은만큼 각종 동인지에서 수난도 많이 당하는 편.[* 특히 [[TK(동인작가)|TK]]의 [[도벽 여고생 케이온부]]가 정점을 찍어서 미오를 성적으로 망가뜨린 것뿐만 아니라 소인배로도 망가뜨렸다.] 물론 동인지 설정들은 당연히 원작과 별개다. * 일반적으로 [[노리고 만든 캐릭터|제작진 측에서 의도적으로 모에 요소를 덧씌우는 밀어주기 캐릭터]]는 그 의도와 달리 인기가 시원찮은 편이 많은데[* [[아사히나 미쿠루]]와 [[타카라 미유키]]의 사례가 있는데, 덧붙여 우연인지 미오를 포함한 세 캐릭터 모두 쿄토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인데다 '''미'''자 돌림이다. 국내 더빙판에선 미쿠루를 제외하곤 박소라가 더빙했다.], 미오는 같은 밀어주기 캐릭터임에도 식상하다는 말 없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기에 그 이유에 대해 고찰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미오가 '''갭모에와 괴롭히기 충동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모에속성]]을 지닌 캐릭터'''라는 의견도 있고 엔딩곡에서 돈세레를 부를 때 분위기가 뮤직비디오를 연상시켰다는 점도 한 몫 했다는 썰이 있다. 물론 팬이 많은 캐릭터라 빠와 안티도 찾아보면 있다. * 외국에서는 [[http://youtu.be/oZvcguxKmR8|나무토막과 전기톱만으로 실물 사이즈 피규어를 만든 전기톱 장인도 있었다.]] 저 장인은 전기톱 공예 경력 30년으로, 저 장인이 닌텐도 DS판 마장기신 발매 기념으로 만든 [[사이바스터]] 목공예품은 아키하바라에서 전시된 적도 있다. 그야말로 [[덕업일치]]의 장인이라고 할 수 있다. * 1기 초반 이후 서비스 담당이라는 이미지가 박혀있어 방영 당시 '상업적인 캐릭터'라며 줄곧 까이곤 했다. 만화와 애니 모두 리츠의 장난->미오의 반격 구도가 초반부터 꾸준히 나와서 정형화된 반면에 비교적 메인 캐릭터 중에서 '변화'나 '성장'하는 모습이 덜 보이고 구도가 식상한 편이란 [[http://tomanderson.blog.me/70099262096|의견]]도 방영 당시에 종종 나오곤 했다. 물론 미오가 성장하지 않는 건 아니어서 초반에 그렇게 하기 싫어하던 보컬도 중후반에는 익숙해져서 잘 하며, 연극 에피소드도 처음에는 온갖 핑계를 대며 못 하겠다고 떼썼지만 비슷한 처지인 리츠와 연습하며 극복했고 연극을 무사히 마치기도 했다. * 2기에서는 다른 캐릭터들, 특히 나카노 아즈사의 비중이 늘면서 인기가 조금 꺾였는데, 대략 1기에서 아즈사가 가입하기 전까지 HTT 멤버의 인기순위가 미오>유이>무기>리츠였다면 2기는 유이, 아즈사, 미오가 상위권, 무기, 리츠가 중하위권이었다고 보면 된다.[* 쿄애니에서 케이온 캐릭터들의 공식 인기투표를 하진 않았으나, 국사모나 사모토 등에서 비공식적으로 케이온을 포함한 캐릭터 인기 투표를 열었을 때 유이(국사모는 제외)와 미오, 아즈사는 본선에 진출해서 적어도 한 번씩은 우승 또는 준우승했지만 무기와 리츠는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물론 미오의 인기와 비중이 완전히 죽은 건 아니어서 2기에서도 꾸준히 활약하고 엔딩곡도 계속 부르지만, 2기 초반에는 존재감이 많이 하락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그래도 만화에선 애니에서 아즈사가 물려받은 잔소리하는 역할을 계속하고, 애니에서도 다과회, 마라톤, 연극[* 연극 에피소드에서는 만화, 애니 모두 리츠와 함께 비중이 크다.]처럼 미오가 조명받고 비중을 챙긴 에피소드가 꾸준히 나왔기에 2기 미오의 모습은 1기에서 유이, 미오에게 비중이 쏠렸던 것에 대한 밸런스 조정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 즉 유이와 미오 위주로 흘러가며 나머지 셋의 비중이 애매했던 1기[* 리츠는 유이, 미오와 엮여서 1기 때도 자주 나왔지만 리츠 자체를 조명한 에피소드는 1기에선 후반에야 미오와 엮여서 나왔고, 무기는 1기에선 애매하다가 2기에서 빛을 봤으며, 아즈사는 1기에선 늦게 나온데다가 2기와 달리 미오와 비교해서 아즈사만의 개성이 부각되기 전이었다.]와 달리, 2기는 다섯 명에게 골고루 비중이 돌아갔고 인기도 분산되었다. * 이미지 컬러는 만화와 애니 모두 [[파란색]]이며 유이와 함께 원작과 애니의 이미지 컬러가 같은 캐릭터다. ||[[파일:모에모에큥.png|width=100%]] || || '''1기 4화, 리츠와 유이의 상상 속에서 [[모에모에 큥]]을 날리는 미오''' || * [[나카노 아즈사]]를 대표하는 말이 [[고양이]]라면, 미오는 [[메이드]]다. 1기 4화에서 리츠는 유이에게 "미오처럼 메이드복이 잘 어울리는 사람도 드물 걸"이라고 말하며 그 모습을 상상했다. 1기 8화에서 미오는 사와코가 입힌 메이드복을 입었는데, [[히라사와 우이]]나 [[스즈키 쥰]]같은 후배들마저도 "귀여워!"하며 얼굴을 붉힐 정도로 굉장히 잘 어울린다. 3권 초반 및 2기 18화의 메이드 카페 일일알바 에피소드 때도 메이드복을 입었다. * 작중에서 [[작가]]가 밀어주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캐릭터로,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가쿠란]], [[기모노]], [[고스로리]], [[부르마]] [[체육복]][* 참고로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의 여름 체육복은 반바지이다.] 등의 [[코스프레]]를 선보이거나 [[판치라]]를 선보이는 등, 은근히 작중 [[색기담당]]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TVA에서는 코스프레를 하는 비율이 다른 캐릭터들과 얼추 비슷하다. 아니, 비율로 따지면 바니걸이나 간호사 복장까지 선보인 츠무기가 제일 많은 것 같기도... 이처럼 코스프레를 가장 많이 하는 캐릭터를 가려내기는 미묘하지만, 여담으로 제일 적게 하는 캐릭터를 가려내기는 쉽다. 바로 리츠다.[* 사와쨩의 코스프레에 대해 가장 적극적으로 [[츳코미]]를 거는 경음부원이 바로 부장인 리츠. 미오는 무서워서 피해다니기만 한다.] * 참고로 애니에서 [[판치라]]를 대체하는 용도로 등장했던 밥그릇이 실제 상품화되기도 했다. * 다른 여자아이들에 비해 손이 큰 편인데, 본인에게는 [[콤플렉스]]인 듯. * [[문학소녀]]로, 어린 시절부터 책을 엄청 많이 읽었다. 리츠의 회상에 따르면 어린 시절부터 달콤하다 못해 오글거리는 작문 센스를 보유하고 있었고, 초등학교 때는 완전 메르헨 동화 같은 작문으로 현에서 상까지 받았다고 한다. * 2기 오프닝과 동아리방 청소 때, 2쿨 15화와 17화서 [[포니테일]]을 한 모습이 나왔고 11화에서는 아즈사처럼 [[트윈테일]]도 했다. * 이름의 맨 첫 글자인 '아(あ)'가 오십도음의 맨 첫번째에 해당하는데다가 두 번째 글자인 '키(き)'도 상당히 앞에 위치한[* あ-い-う-え-お-か-き 순서로, 오십음도상에서 7번째에 해당한다.] 글자인 탓에 출석번호는 별 일 없으면[* 아오야마(青山)처럼 아키야마보다 2번째 글자가 더 앞서는 사람이 같은 반에 있지 않은 이상은] 1번이다. 한국으로 치자면 '강'씨와 비슷한 포지션.[* 마침 한국의 강씨도 [[가(성씨)|가씨]], [[간(성씨)|간씨]], [[감(성씨)|감씨]] 등의 성씨를 가진 사람이 있다면 1번이 아니게 될 수도 있지만 보통은 1번이라는 점에서 통하는 점이 많다.] * [[제비뽑기]]를 할 때는 항상 오른쪽에서 두 번째 것을 뽑는다고 한다. 그걸 이용해서 리츠가 골려먹다가 맞았다. * 컬리지 17페이지에 따르면 잠을 잘 때는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 잔다.[* 실제로도 브래지어의 장시간 착용은 건강에 좋지 않다.] * 밴드 연습 이외에 [[방과 후 티타임]] 멤버들의 주요 모임 장소는 고등학생 시절에는 유이네 집 또는 리츠네 집이었지만, 컬리지에선 부실을 빼면 기숙사에 있는 미오&리츠의 방에서 모인다. * 2기 5화에서 교토 수학여행 기념품으로 사온 케이온부(けいおんぶ) 글자 스트랩 중 お를 가지고 있었는데[* け는 리츠, い는 츠무기, ん은 유이, ぶ는 아즈사가 가지게 된다.] 22화에서 대학교에 시험보러 갈 때는 い 스트랩을 가지고 있다. 무기와 서로 교환했다는 설정이거나 제작진이 까먹은 듯. BD에서도 그대로 나온다. * 2009년 여름, [[5ch|2ch]] 네티즌들이 뭐든지 실황J판(なんでも実況J板)에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한국 야구 국가대표 [[추신수]]와 연관되어 세워진 「추산주 스레드」에서 탄생한 아키야마 미오의 '''파생 캐릭터''' チュ・サンジュ(추산주)를 한동안 개그 소재로 써먹은 바 있다. 추산주라는 캐릭터는 간단하게 요약하면 미오에게 이런저런 가짜 설정을 추가해서 재일인정[* 사실 여부에 관계없이 재일이라고 단정짓는 행위를 의미하는 일본의 [[신조어]]이다.]시킨 캐릭터인데 이름의 [[어원]]도 미오의 이름 한자를 한국식으로 읽은 게 아니라 추신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한국식으로 읽으면 '추산령'이라고 읽어야 된다.] 이후 [[김태균]], [[이대호]] 등이 [[일본프로야구]]로 이적하여 활악하면서 추산주는 이 선수들을 중점적으로 응원하는 [[마스코트]] 캐릭터로 자리매김했고, 심지어 [[한일전]]이 열리는 날에는 케이온 멤버들을 불러모아 한국팀을 응원하라고 강요하는 설정이 추가되기도 했다. 스레 제목도 아예 "오늘 밤은 한일전이다"라는 식으로 세워졌다. 혼자서 대~한민국! 을 외치며 한국팀을 열렬하게 응원하며 한국팀이 더이상 이길 가망이 없어보일 때는 혼이 빠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자세한건 [[니코니코 대백과]]의 [[https://dic.nicovideo.jp/a/%E3%83%81%E3%83%A5%E3%83%BB%E3%82%B5%E3%83%B3%E3%82%B8%E3%83%A5|チュ・サンジュ(추산주) 문서]] 참조.][* 여담으로 원작자도 애니메이션 제작진도 아키야마 미오를 재일 캐릭터로 설정한 적은 없다.] * 유독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 고등학교에 들어와서는 입학식 당일에 길 위에서 [[타이나카 리츠]]를 찍는 것 부터 시작하여 애니판 1기: 케이온! 오프닝의 단독 장면에서마저 사진을 찍는다. 단체 합숙, 수학여행, 졸업여행 등에 참여하는 경우는 말할 것도 없다. [[케이온(영화)|더 무비 케이온]]에선 리츠가 런던의 풍경을 보며 신기해하자 모조리 사진을 찍으려고 따라다니기도 했다. * 우라온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초등학생 때의 장래 희망은 [[소설가]]였다. 글을 곧잘 써서 현급 작문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위 내용처럼 입학 당시엔 문예부에 가입하려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